부스팅 이라는 이름이 붙은 얼마나 많은 화장품들에 시간과 돈을 들였는지 모르겠네요.
부스팅 이 씌여있으면 왠지 비싸고, 쓰면서 효과가 잘 안느껴져도..
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좋아지고 있겠지.. 하며 그냥 저냥 쓰곤 했거든요.
요 놈은 요물이예요.
부스팅의 느낌이 제대로~!
발림성도 좋고, 은은한 느낌도 좋구요~
이 에센스를 바르고 잔 뒤와 아닌 날의 차이가 확실히 나요.
저는 개인적으로 아침 안색이 다른 느낌이랄까요?
어떤 날은 아침에 피부가 퍼석거리고 윤기가 없는데
요 부스팅을 쓰면 확실히 아침에도 탱탱한 기분이예요.
착한 가격, 확실한 효과~~~
고민하시다가 피부 더 늙어가십니다 ㅎㅎ